[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시가 우기대비 대규모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일환으로 아름청소년수련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장 안전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기대비 대규모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류순현 행정부시장과 민간전문가, 공무원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아름청소년수련관 건립현장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문화·체육 활동공간으로 2018년 12월 착공해 오는 8월 완공할 예정이다.

수해 위험요인 사전조치 이행실태와 침사지, 유입·유출구, 집수정 등 설치 및 관리현황, 수방대책 수립여부 및 수방자재 비축현황, 안전관리 계획서 이행실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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