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13일 오전 8시29분께 충북 청주시 상리교차로 인근에서 A(56)씨가 몰던 승용차가 정차돼 있던 B씨의 소형차 등 차량 2대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튕겨나간 B씨 차가 옆차로의 차량 2대를 추돌했다. 이어 뒤따라오던 승용차 등 6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라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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