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오는 17일 본부 컨벤션센터에서 2019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북도가 지원하는 2019 충북첨단형뿌리기술기업지원사업은 주관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와 참여기관인 (사)한국산업진흥협회가 함께 도내 뿌리기술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 설명은 △기업지원프로그램인 핵심뿌리기술 보유기업 업그레이드 지원 △뿌리기술 전문기업 발굴 및 전문기업 지정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마케팅 지원사업 등이다.

지원대상은 충북도 소재 6대 뿌리산업(금형, 주조,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성가공)과 충북형 뿌리산업(에너지신산업, 스마트IT 부품,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 관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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