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쇼·오감만족 마술 펼쳐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가 오는 17~19일까지 호암예술관에서 어린이 마술공연 ‘애니멀 키즈 벌룬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관내 만 2세 이하 영아들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공연이 진행된다.

‘애니멀 키즈 벌룬쇼’는 각종 국내·국제 마술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마술사들이 모여 어린이들의 정서와 눈높이에 맞게 마술을 변형시킨 공연으로 아동들도 쉽게 관람할 수 있다.

살아있는 비둘기 마술을 비롯해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오감만족 마술과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는 그림자쇼, 동물 친구들과 신나게 박수를 치며 풍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벌룬쇼를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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