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과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13일 군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하고 있는 대광사(춘광 스님)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단양의 우수 농산물인 사과, 버섯, 잡곡, 아로니아 등을 판매했다.

장터에는 단양의 10개 단체 및 농가가 참여해 상품별 10~30% 가격 할인 이벤트와 시식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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