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충북혁신점을 운영하고 있는 리딩컴퍼니(유)(대표이사 채경만)와 샤브샤브 전문점 꽃마름(대표 박정미)은 11일 충북 진천군 덕산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덕산면행정복지센터에 쌀(10kg) 각 100포씩 총 200포(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 받은 쌀 200포는 덕산면 관내에 위치한 저소득가구 및 관내 경로당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CGV충북혁신점과 꽃마름은 인근 주민들의 문화콘텐츠 확대와 상권 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하며 충북혁신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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