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주영국)는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 활동에 나설 119시민수상구조대 2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활동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진천군 내 수난사고 예상지역 3개소(농다리, 소두머니, 지곡교)에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자격 조건은 진천군 내 거주자로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 수난구조 및 응급처치 과목 이수자, 의용소방대원 등은 우대 선발 대상이다. 주요활동은 △수변인명구조 및 환자 응급처치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활동 △기타 물놀이 안전에 관한 사항 등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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