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전달수)축구팀이 3일부터 10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지난달 14일부터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유 감독을 필두로 시즌을 치르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는 현재 리그 12위에 머물고 있지만 지난달 28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2대 1로 꺾으며 12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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