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선수·교사 의료복지 향상 기대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청주 현도중학교(교장 김명철)가 3일 학생선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첫 걸음으로 바로나은 마취통증의학과 정형외과의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

협약으로 현도중학교 학생(직계가족 포함)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관련 사업에 협조하고, 최선의 진료와 상담 서비스를 우선 지원하며, 진료시 비급여 진료 항목에 대한 의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야구 등 스포츠 의학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활용, 두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을 하게 된다.

김명철 교장은 “협약으로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선수들과 교사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바로나은마취통증의학과정형외과 의원측은 학생들의 학습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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