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는 30일 충북연구원에서 범도민 추진위원회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충북 범도민 추진위원회 2019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범도민 추진위원들은 △2019 충북 도정운영 방향 △지난해 원탁토론 시 제안됐던 정책에 대한 조시결과 △55개의 함께하는 충북과제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올해 위원회 및 함께하는 충북 운동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시종 지사는 “최근 충북도가 최대 호기를 맞이하고 있고 그 중심에 함께하는 충북 운동과 위원회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과 충북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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