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메이커스&스토어 매칭 플랫폼 ㈜아치서울이 공식파트너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 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는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에서 ㈜아치서울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

㈜아치서울은 공예&디자인 온라인 전시 서비스 및 디자이너, 공예작가, 아티스트와 바이어 간의 지속적인 연결을 지원하는 회사로 공예 매거진 ‘크라프츠', ‘아치 서울 공예·디자인페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아치서울은 출간하는 공예 매거진 ‘크라프츠'를 제공하고 비엔날레 광고를 게재한다.

또 비엔날레 기간 동안 공예페어에서 온라인 공예 무역 플랫폼 강연 2회 등을 후원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예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아치서울과 조직위는 앞으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공예산업과 청주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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