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 북부출장소는 23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미용봉사자와 함께 제천시 청풍면 북진리에서 노후 전기·가스시설 수리점검 및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홀몸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우선으로 선정해 LED등 교체 및 노후된 전기·가스 시설물을 점검하고 교체했다.

함태희 북진리 이장은 “마을에 오래된 집이 많아 손볼 곳이 많았는데 이런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북부출장소는 2014년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 등 유관기관 및 미용 자원봉사자와 함께 해마다 4회씩 모두 21회의 봉사활동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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