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업진흥원, 대학 창업동아리 지원 호응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이 창업희망 대학생들의 활동비를 지원,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진흥원은 올해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도내 3개 대학 10개 동아리팀을 선발, 팀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대상 동아리는 학생들이 미래를 스스로 디자인하고 주도적으로 목표에 맞는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발굴, 창업교육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해 준다.

진흥원은 23일에도 창업 동아리팀을 선정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연 원장은 “앞으로도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가들을 육성,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 창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