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오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소비자 피해 예방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지역 내 특수판매업 일제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방문판매업과 전화권유판매업체 238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휴·폐업 등 정상영업 여부 △판매업자 변경사항 신고 여부 △방문판매업 명부 비치 △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서 교부 △법령 준수사항 및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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