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 글향 캘리그라피봉사단(회장 박보경)이 23일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손 글씨와 삽화로 문패를 제작해 산척면 경로당 27곳에 기증했다.(사진) 캘리그래피(calligraphy)는 밋밋한 글자를 손글씨로 독특하면서도 창조적으로 표현한 문자이다.

26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글향 캘리그라피 봉사단은 매주 월요일 저녁시간을 활용해 산척면사무소에서 서로의 캘리그라피 지식을 공유하며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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