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열어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이 오는 30일 교내 종합강의동 Start-up Space에서 제3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수강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인문사회, 예체능 분야 20팀, 공학, 자연과학 분야 8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대회 결과, 분야별 1위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2019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전문가들에게 발표·평가 받는 이번 대회는 캡스톤디자인 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내외적 확산을 도모하고 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4차 산업혁명 대응 학제 간 융합 아이디어를 도출·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