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 한서대학교 어학교육원(원장 김진우)이 지난 20일 서울 더케이아트홀에서 열린 제12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재한외국인 사회통합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사진)을 받았다.

한서대 어학교육원은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충남2 거점운영기관’으로 2010년 지정돼 지금까지 2천여명의 서산, 당진, 홍성, 태안, 보령, 청양지역의 이민자들에게 한국문화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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