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 희망복지지원단이 21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복지활성화를 위한 정신보건 복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 복지담당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보건소 방문간호사를 포함한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재경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초청해 알코올중독 및 정신분열증에 대한 이해와 접근방법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이정진 주민지원과장은 “방문형 복지서비스 제공 시 어려움을 많이 겪는 알코올 중독과 정신분열증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담당자의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군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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