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NH농협은행 세종본부(본부장 김훈태)와 ㈜동양에이케이코리아(회장 김윤중)가 20일 (재)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이춘희)에 장학기금으로 각 2천5백만원과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두 기업은 세종시 인재육성을 위한 나눔의 미학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춘희 이사장은 “장학금을 세종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기부금을 기부자가 원하는 장학사업과 인재육성을 위한 환경조성에 사용해 효율적인 나눔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부문의는 진흥원 인재육성국(☏044-865-9686)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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