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서구치매안심센터가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It’s 치매 극복 캠페인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시와 5개 구가 주관해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치매 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치매 조기 검진 참여율 및 검진율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내용으로는 치매 조기진단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지역의 노인대학,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 치매 예방 교육 및 치매 조기진단을 실시한다.

특히 24일부터 진행되는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에서도 홍보를 실시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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