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군이 김재종 옥천군수 주재로 상반기 군정업무 보고회를 열고 각오를 새롭게 다진다.

이에 군은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소관 국장과 실과소장 및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상반기 군정업무 보고회를 연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과 현안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재 추진상황과 계획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상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하반기에는 군민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사업 중심의 점검을 통해 성과를 배가시켜 나갈 방침이다. 보고회가 시작된 20일에는 각 실·과장과 팀장이 참석해 주요 사업에 대한 개괄적 설명 이후 ‘더 좋은 옥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세부적인 추진계획에 대해 상호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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