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군 청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자매결연 단체인 서울시 중랑구 면목4동 등 자매결연지 4곳을 방문해 교류행사를 가졌다.

전병철 주민자치위원장과 신상만 청안면장 등 8명은 이날 서울시 중랑구 면목4동과 경기도 안양시 안양2동, 인천시 동춘 3동, 송월동 주민자치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도·농간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함께 다음달 괴산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충북도민 체육대회와 오는 9월 청안에서 열리는 청안 선비문화 예술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자매결연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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