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체 대표 등 50여명 참석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증평2일반산업단지 관리사무소가 신축돼 15일 준공식을 가졌다.(사진)

증평2일반산업단지는 그동안 관리사무소 건물이 없어 증평읍 연탄리 수질개선 사업소 건물을 임대해 사용해 왔다.

이날 관리사무소 준공식에는 입주기업체 대표들과 경제단체장,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증평2산단 번영과 입주 기업체 발전을 기원했다.

2산단 관리사무소는 증평2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가 산업단지 운영과 입주 기업체 생산활동 지원, 입주업체 발전을 위한 환경개선 등 산단 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

증평2일반산업단지는 도안면 노암리 일원 70만2천㎡ 부지에 조성됐으며, 현재 19개 기업체가 입주해 가동 중에 있고, 현대 특수강, 우진 산전 등 5개 기업체가 오는 10월에 가동을 목표로 공장을 건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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