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미원시장 등 찾아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가 청주학 시민강좌의 일환으로 ‘청주의 독립운동지’ 탐방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청주대 청주학연구원은 지난 11일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시민 40여명과 함께 미원시장, 강내면 태성리, 옥산면 덕촌리, 청주 삼일공원 등 청주지역의 독립운동 관련 지역을 돌아봤다.(사진)

청주대는 2016년부터 청주시의 ‘청주학진흥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학연구원인 청주학연구원을 운영 중이다. 청주대는 이를 통해 청주의 고유 지역 브랜드를 확립하고, 지역 정체성과 분야별 현황 및 과제 등 발전방향을 제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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