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4~17일 전북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및 임원과 최교진 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세종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은 장애를 딛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자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온 선수들과 그들을 지도해온 지도교사, 감독, 코치 등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힘찬 출발을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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