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당분간 충청지역은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7~10도, 최고 21~23도)과 비슷하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가량 크겠다”고 30일 예보했다.

충북중북부지역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1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11~22도, 충주 8~21도, 괴산 7~22도, 대전 10~21도, 천안 8~21도, 세종 8~22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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