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나무이름으로 유래된 마을의 지명에 맞도록 나무를 식재하는 마을상징나무심기 사업을 10일까지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군은 전설이나 유래 등이 있는 마을에 마을을 상징하는 나무를 심어 아름답고 전통있는 마을을 조성키로 했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로부터 하여금 애향심을 심어주기 위해 사업비 1천만원을 확보해 탄부면 매화2리 띠실마을에 매화나무 200본을 지난 2일 식재했고 외속리면 하개리 개안마을엔 5일 600본의 나무를 식재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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