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주)건주, 저소득층에 태양광 설비 지원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 소재 태양광 전문 시공업체 (주)건주 안병만 대표가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태양광 설비 지원을 약속했다.

안 대표는 22일 제천시청을 찾아 약계층 4가구에 2천200만원 상당의 가정용 태양광발전(3kw) 설비 설치 지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 대표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건주는 1986년 제천시 하소동에서 설립된 회사로 태양광 주택 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태양광 발전소 등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