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가구 40여명 체험활동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군이 지난 20~21일 양일간 진산愛행복센터에서 가족 소통을 위한 2019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캠프를 개최했다.(사진)

참나 인성연구소(소장 한숙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13가구 40여명의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전래놀이, 파이 만들기, 화분 가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의 추억을 남기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돈독한 가족 사랑을 확인했다.

이번 캠프는 조부모와 손자녀 간, 부모 자녀 간 소통, 공감을 도와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한 소장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알차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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