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결혼, 출산 및 가족친화적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맞춤형 인구교육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7월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학생 등 1천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우선 22일부터 삼성초, 태안초, 만리포중, 국방과학연구소 제8기술연구본부 26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교육 전문강사의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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