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계룡건설 사장)은 지난 20일 계룡건설사옥 강당에서 88명의 고등·대학생에게 올해 1분기 장학금 6천714만5천600원을 지급했다.(사진)

지급된 장학금은 올해 일반장학금 전체 1억9천258만2천400원 중 제 1회분이고, 1992년 재단 설립 이후 올해까지 연인원 1만4천795명 장학금 58억953만7천1원이 지급됐다

이승찬 이사장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기주도적인 자세로 꿈을 키우고 재능과 개성을 계발해 주길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외에도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 독도 우리땅 밟기 사업 등 다양한 공익·문화사업을 펼치며 명실상부 지역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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