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이 지난 19일 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따른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조병옥 군수를 단장으로 행정복지국장, 아동정책 관련 17개 부서장으로 구성된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계획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분기별 부서 전략사업 회의를 통해 추진상황 점검과 부서 간 아동친화정책 협업의 논의를 가졌다.   

이에 군은 아동의 기본권 실현과 아동이 살기 좋은 행복한 음성 구현을 위해 지난 2018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따른 토론회를 거쳐 16개 주요사업 전략과제 선정 등 4개년 추진 계획을 수립해 놀이와 여가 참여 등 6대 분야 125개 아동 친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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