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가 주관하는 ‘2019년 전국상공회의소 사무국장 회의’가 18일 더 조선호텔 수안보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박광석 부회장을 비롯한 전국 73개 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회원사 서비스 확대 등 상공회의소 업무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회비와 회원서비스 확충 방안, 경영자문단 운영 현황, 전국상의 사업 현황 등 기타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일자리 확충과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부·지자체와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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