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재배 농가 작업 도와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용산동새마을협의회(회장 신종각, 임유순)가 17일 생산적 일손봉사에 나섰다.

이날 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옥수수재배 농가를 방문, 옥수수 파종 등의 작업을 도왔다.(사진)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나 기업에 봉사를 하기 위한 단체를 연결해 현장 근로를 전개하는 충북형 일자리사업이다. 봉사 참여자는 1일 4시간의 봉사를 수행하면 교통비 등 2만원의 실비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1365자원봉사 포털에 봉사시간도 등록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