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대소초등학교(교장 이상국)가 음성지역 4, 5학년 학생 가운데 수학·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가진 학생들을 조기 발굴해 ‘대소초 꿈나무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소초는 올해 4, 5학년 학생들에게 지역의 꿈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대소초 꿈나무 영재학급’ 운영은 입학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학기 중 수업, 방학 중 집중교육, 교외체험학습 등 총 100시간 이상의 수업과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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