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이엠서 건의사항 청취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지방조달청이 17일 폴리에틸렌관 제조업체인 ㈜한국피이엠(대표 주용운)을 방문해 제조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한국피이엠은 2007년 설립됐고, 세종특별자치시에 소재한 지역 제조업체로 다수의 특허기술 및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폴리에틸렌관은 플라스틱 가공제품으로 수도관, 하수관, 전선관 등으로 사용된다.

이번 방문은 지역 중소기업이 기술개발과 기업운영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청취하고, 중소·제조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기술혁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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