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에 제24대 박도환(57·사진) 청장이 취임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박 청장은 “정부혁신 추진 및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해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해 효율적인 국유림 관리, 사람중심의 산림관리와 이용 모델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박 청장은 1993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및 산림병해충과장으로 근무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충남북도와 세종시의 국유림 13만ha를 관리하고 충청권 국유림 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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