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 토지는 청주시 전체 토지 총 45만927필지이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4개 구청 민원지적과에서 서면으로 열람이 가능하며, 청주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서비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접수 또는 청주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서비스로 접속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공시지가 가격 등을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청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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