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독거노인 일상생활 자립 등 지원

[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추진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충북 옥천군 노인복지관이 선정됐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100세 힐링센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남성 홀몸노인의 일상생활 자립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선정된 기관에는 요리교실, 교육실 등의 리모델링비, 연간 프로그램 운영비가 전액 지원된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충북도노인종합복지관과 충주시 노인복지관이 선정, 이번이 3번째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남부권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자립 역량강화를 위한 요리교실, 휴대폰활용, 정리수납,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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