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진 충북중기협동조합협의회장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 신임 회장에 윤택진(61·사진)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출됐다.

충북중기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윤택진 레미콘조합이사장을 차기(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청주 동양레미콘 대표를 맡고 있는 윤 신임회장은 2015년부터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취임해 레미콘업계의 권익향상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임기는 2년이다.

윤 회장은 회장 수락연설에서 “도내의 협동조합과 항상 열려있는 소통을 통해 화합하고 중소기업의 경영애로해결은 물론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도내 39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로 구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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