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오는 18일까지 저소득 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용암2단지, 산남2-1단지, 산남2-2단지 등 3개 단지 750세대로 26.37㎡~31.32㎡이다.

신청 자격은 청주에 주민등록이 된 무주택 가구 구성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차상위 고령자 등 1순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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