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문표 국회의원은 충남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취약지구 공모사업인 ‘새뜰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차동 마을’은 2021년까지 3년간 연차사업으로 국비 23억원을 포함한 총 31억9천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주민역량강화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양면 차동 마을’은 70가구, 130여명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새뜰마을 사업이 진행되면 취약지역 주거환경 생활여건 개선사업 등이 이루어져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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