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 서원구)은 청주시 서원구 두꺼비시장과 원마루근린공원재정비 사업 등 2건에 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두꺼비 시장 비가림막 시설은 내구연한인 10년을 넘겨 부식돼 비가 새는 등 시설이 노후화돼 4억원을 투입 정비에 나서게 된다.

또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1363 원마루 근린공원 역시 조성 이후 재정비가 안 돼 시설이 노후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지만 이번에 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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