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가대학 고토 류타로 교수 초청

강동대학교가 공산기념관 CEO강의실에서 일본 국립 사가대학 고토 류타로 교수를 초청해 농촌 특성을 살린 건축 사례 ‘농촌재생 마을만들기 플래너’강연을 개최했다.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가 공산기념관 CEO강의실에서 일본 국립 사가대학 고토 류타로 교수를 초청해 ‘농촌재생 마을 만들기 플래너’ 강연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초청 강연은 해외 사례를 통해 마을 만들기 플래너 사회맞춤형 교육 강화는 물론, 포용적 농촌지역 재생과 문화예술 매개 마을 만들기를 통한 농촌 특성을 살린 건축 사례 발표와 강연으로 진행됐다.

주요 사례는 △농촌지역 빈집활용 프로젝트 △도·농 교류 그린 투어리즘 농가 민박 △지역 민가 활용과 마을 만들기 등 일본 사가시 후지쵸 후루유지역의 도시재생 사례와 유휴공간 활용방법 등을 강의했다.

최은녀 교육사업단장은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강동대의 마을만들기 플래너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이 진정한 농촌 및 도시재생 개발사업 분야에 뿌리 내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생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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