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 국회의원)이 지역위원회별 상설위원회 발대식을 잇따라 개최하며 당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결속력을 다졌다.

제천·단양지역위원회(위원장 이후삼 국회의원)는 지난 23일 청년·대학생위원회 발대식을 제천 한 예식장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후삼 제천·단양지역위원장과 이인영 국회의원(서울 구로갑), 이상천 제천시장, 주요당직자, 지방의원,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중부3군지역위원회(위원장 임해종)도 14개 상설위원회 발대식을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과 임해종 중부3군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주요당직자, 지방의원,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임해종 지역위원장의 인사말, 변재일 도당위원장의 격려사, 중부3군 단체장 축사에 이어 14개 상설위원회별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해 8월 변재일 도당위원장 취임 후 도당 상설위원회 및 지역위원회 상설위원회별로 발대식을 갖고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며 ‘일하는 충북도당’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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