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오는 30일까지 ‘해빙기 중점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공주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이에 따라 시는 옹벽 2곳과 사면 6곳, 건설현장 1곳 등 관내 해빙기 집중관리 대상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

중점 점검 내용으로 구조물 및 시설물의 침하, 균열, 붕괴 등 결함 여부, 건설현장의 가설시설물 및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성 여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책·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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