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지역 내 시내버스 11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 4월 말까지 시범운영 후 오는 5월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가계통신비 부담 줄이기 정책으로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11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전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공공와이파이를 특정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Pubic YIFI@BUS'로 한 번만 설정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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