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이 당진시에 이어 도내 두 번째로 도시농업 저변 확대 및 도시농업관리사 육성을 위한 도시농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은 농화학, 설원예, 원예, 기농업, 종자, 화훼장식, 식물보호, 조경, 자연생태복원 분야의 기능사 이상 자격증 중 한 가지를 소지하고 도시농업 육성법에 지정된 전문 인력 양성기관에서 이론 40시간, 실기 40시간의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