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대상 후마니타스 강좌 인기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명문대학생의 자세와 역량’이라는 후마니타스 강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사진)

올해 1학기에는 △기초인문학 △품성교육 △학습법특강 등 세 분류의 8주간 16개 강좌를 운영하며, 첫 강좌 강사로 송승호 총장이 간호학과 등 4개학과 23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시행했다.

강좌에서 송승호 총장은 명문대학생의 자세와 역량 주제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더 큰 도전에 성공한다”며 “자신의 비전을 ‘반드시 구체적으로’, ‘정기적으로 점검 및 수정’, ‘시각화’, ‘항상 휴대’, ‘반복적 암시’,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작은 꿈들을 소중하게 만들라’”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