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 수한초 학생들의 영어교육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사진)이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키워주며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이 되고 있다.

수한초의 화상영어는 교육부의 공식 교육기부 기관인 더존 ICT그룹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Red Heart Project’ 사업을 신청,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4~6학년 16명이 주 5회, 1일 20분 컴퓨터 화면을 통해 원격으로 영어 수업이 이뤄지며 수익자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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